레전드 좀비물 워킹데드 시즌 1을 3분만에 정주행 할 수 있도록 줄거리를 요약하였습니다.
※ 아래 링크에서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형사 릭은 동료인 셰인과 함께 범죄자와 총격전을 벌입니다.
릭은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고 마는데요.
깨어나 보니 병원.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짐승에 물어 뜯긴 상처를 가진 시체들이 보입니다.
온 세상이 워커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아내 로리와 아들 칼을 찾아 나선 릭.
도중에 모건 부자를 만납니다.
모건은 릭에게 중요한 얘기를 해줍니다.
아틀란타에 가면 생존자 정착지가 있어서
가족들도 만날 수 있고,
치료법을 연구중인 질병관리센터(CDC)가 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모건 부자와 헤어진 릭은 아틀란타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이미 워커들의 세상.
워커들을 피해 간신히 탱크 안으로 몸을 숨깁니다.
한편, 로리와 칼은 아틀란타 외곽에서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죽은 줄 알고 있는 로리는 남편 릭의 동료 셰인과 로맨스를 시작하고, 관계를 가지게 되죠.
다시 탱크에 갇혀 있던 릭입니다.
글렌의 도움으로 탱크를 빠져 나와 백화점의 생존자 무리와 합류 합니다.
글렌의 작전과 릭의 리더십으로 백화점을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하죠.
결국 캠프에 있는 가족들과 재회합니다. 릭의 아내와 선을 넘어버린 셰인과 릭, 둘의 갈등이 예상되네요.
기쁨도 잠시, 릭은 백화점에 낙오된 멀과 무기 가방을 찾기 위해 다시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수갑에 묶여 있던 멀은 손목만 남긴 채 행방불명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총기를 찾아 무사히 캠프로 돌아옵니다.
캠프에 도착하니 워커들의 공격을 받고 아수라장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워커들을 물리 치지만 희생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릭 일행은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모두 질병관리센터로 향합니다.
CDC에는 유일한 생존자 젠너 박사가 있습니다.
처음엔 릭 일행을 경계하지만, 결국 문을 열어 줍니다.
음식, 와인, 샤워를 즐기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셰인은 로리와 단둘이 있게 된 자리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술에 취해 완력으로 로리를 겁탈 하려고 하지만, 로리가 강하게 저항하자 셰인은 그냥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젠너 박사는 생존자들에게 워커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CDC는 다른 시설과 연결이 모두 끊겼고, 전력이 고갈되고 있어서 곧 오염제거장치가 발동되면서 건물이 폭발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 절망감에 그냥 남겠다는 재키를 뒤로 하고, 릭 일행은 가까스로 CDC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어딘지 모를 안전지대를 찾아 떠나는 걸로 시즌 1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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