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상장 확정!!
지금까지 이런 스테이킹은 없.었.다."
지난 영상에서는 상장이 확정되지 않아서 다소 리스크가 있다고 말씀 드린 국내 비상장 코인 '울프 코인'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 프로젝트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투자 성공을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 "울프 코인"에 관한 지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달라요.
오늘은 상장이 확정된 해외 코인(토큰)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3월 31일에 상장되고 거래가 가능한데요. 국내 최초로 알려 드리는 거에요. 할인 혜택 있는 초대코드 같은 건 없지만, 정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코인 뉴스에는 떴지만, 구글, 네이버에서 검색해봐도 한글 문서나 영상은 못 봤어요. 아쉬운 건 프리세일 전에 알려드렸으면 더 좋았는데, 프리세일은 지난 주에 완판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저는 프리세일 일정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상장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황도 아니고, 해외 코인이다 보니까 저도 프리세일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틀 전에 이 코인(토큰)의 한국 커뮤니티를 위한 카카오 단톡방도 만들어졌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그냥 들어오시면 됩니다. 많이들 와 주세요. 제가 반갑게 맞이해 드릴게요.
(TENSET(10set)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 open.kakao.com/o/gIQdeT2c )
CMO가 단톡방을 개설했고, 제가 첫번째로 참여했습니다. 현재 일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몇 분이 더 들어와 계시는데요. 일본에서는 꽤 알려져서 라인의 일본 커뮤니티(단톡방) 인원이 약 2500명이라고 하네요.
이 코인(토큰)은 클레이튼을 처음 알았을 때 느꼈던 클레이튼의 성장성보다 더 큰 가능성이 느껴진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 채널을 처음부터 함께 하신 분들은 클레이튼 영상 기억하시겠지만, 그 때에 비해 5배 이상 올랐죠. 이번에도 한 번 믿고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토큰 프로젝트의 CEO가 폴란드 사람인데요. 잘 생겼죠.
CEO, CMO와 함께 제가 삼자 화상미팅까지 했었습니다. 범타임즈가 현재로선 한국에서 유일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고 하는데요. 조만간 한국 마케팅을 본격화하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이 프로젝트의 한국 대표 직책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여튼 유망한 프로젝트가 첫번째 한국 파트너로서 대우할 정도로 범타임즈가 인정받고 있는 건 진심으로 구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본 아티클은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한 자료와 함께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코인(토큰)은 10set입니다. 십셋이라고 발음하시면 안되요.
지난 주말에 Global 프리세일이 있었는데요. 판매 한정 수량을 5000 ETH로 제한 했었는데, 완판 되었습니다. 약 100억원 규모의 일반인 모금을 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엄청난 거죠.
10set은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을 연결해 주는 ETF 2.0을 표방하는데요. (ETF에 대해선 이따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코인 시장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결국엔 주식시장에 있는 사람들도 코인 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set이 가장 돋보이는 건 코인 보유자에게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클레이튼과 같은 Defi(탈중앙화금융)가 이중 스테이킹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훨씬 더 강력한 수익 구조를 갖고 있는 토큰이라고 생각합니다.
Forbes 선정 100대 부자 리스트에 있는 유럽 스타트업계에서 유명한 한 사람도 텐셋에 합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는 11월에는 이탈리아에서 Block Chain Rome이라는 행사가 열리는데, bitfinex의 CTO, IBM의 블록체인 CTO 같은 업계 굵직한 사람들이 모이는 제법 큰 행사인 가 봐요. 여기에 Tenset CEO Jonas도 연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살짝 느낌이 오시나요?
자 이제, 10set의 가장 큰 세 가지 특장점을 말씀 드릴게요.
첫번째로, 스테이킹을 할 때 특정 지갑에 묶어둘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그냥 토큰이 어디에 있든 계속 스테이킹 수익이 발생하는 거죠. 클레이로 예를 들자면, 코인원 거래소에 있든 클립에 있든, 다른 개인 지갑에 갖고 있든 동일하게 스테이킹 수익이 발생한다는 뜻이에요. 무슨 말인지 혹시 잘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클레이튼 영상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Deflationary(코인 수량 축소) 인데요.
정확한 번역은 잘 모르겠어요. 보통의 코인들은 스테이킹을 하면 전체 수량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지만(유통 수량은 별개지만요), 10set은 토큰을 자동으로 소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2% 수수료가 발생하면 1%는 토큰 소유자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나머지 1%는 소각하기 때문에 전체 유통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세번째로 바이백을 통한 소각입니다.
10set을 ETF 2.0이라 칭한다 말씀드렸는데요.
10set을 여러 주식과 여러 코인에 투자한 펀드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주식하시는 분들은 ETF가 뭔지 아실텐데, ETF는 여러 주식 종목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펀드와 같은데, 거래소에서 수시로 거래할 수 있는 펀드에요. 그래서 10set을 주식과 코인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ETF라는 의미에서 ETF 2.0이라고 부릅니다. 이 ETF 2.0을 통해서 회사(Tenset)가 수익을 얻으면, 그 수익으로 시장의 10set을 다시 사들여서 소각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10set의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뜻이에요. 주식과 코인 투자에 대한 결정권은 회사 80%, 토큰보유자 20%로 설정될 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10set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완전히 이해를 못 하셨더라도, '토큰을 소각하면서 유통량 관리가 되는 구조니까 가치는 계속 상승하겠는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상장 정보 알려 드릴게요.
유니스왑에서 한국시각으로 3월 31일 오후 5시부터 구매가 가능하고요. 토큰 하나의 가격은 0.0001ETH(약 200원) 입니다. 초기 100만달러 규모를 계획 했는데, 150만 달러로 상향 조정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유니스왑 토큰(UNI)은 봤는데, 유니스왑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클레이스왑과 똑같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을 10set으로 교환(구매)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만약 10set을 꼭 구매하고 싶은데, 유니스왑을 몰라서 못 하겠다고 하실 분들이 계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간단한 문제면 댓글로 알려 드리고, 많은 분들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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