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유1 <82년생 김지영> 영화 관람 전 꼭 알아야 할 원작 소설 반전 해석과 의미 - 78년생 오빠가 전하는 말 | 책 리뷰 '82년생 김지영'은 페미니스트들이 꼭 읽어보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안티 페미니즘 소설입니다. 안티 페미 소설이라고 해서 의아하실텐데요. 잘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UJyoh-Pmxc 작가는 아주 쉬운 문체로 여성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이나, 겪었을 법한 사건들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엔 술술 읽히는 그저그런 페미니즘 소설이구나 했습니다. 다만 제목이 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52년생 김말자'였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80년대를 살고 있는 김순희'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여동생도 81년생이고 대학원 여자 동기들중 대다수가 80~83년생,,,실제로 82년생에 이름이 김지영인 동기가 있었습니다, 또 여자 입사 동기들이 82년생 정.. 2019.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