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벤저민그레이엄1 가치투자 종말? 원칙은 그대로, 정의는 변화. 그레이엄부터 버핏까지... 가치투자는 정말 죽었나? 지난 역사를 보자. 지난 100년간 가치주는 성장주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가, 성장주의 거품이 빠지면 성장주 수익률을 뛰어 넘는 패턴이 반복돼 왔다. ‘가치주’의 정의 또한 변화해 왔다.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1894~1976)은 1930년 저서 ‘증권 분석(Security Analysis)’에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을 밝혔다.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고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낮을 때 구매해 차익을 거둔다.’ 신용등급, 부채 비율,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기업 내재 가치를 평가하는 것도 그레이엄이 남긴 유산이다. 그는 순유동자산(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에서 1년 안에 갚아.. 2020.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