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들턴1 [넷플릭스] 패들턴 (Paddleton, 2019) - 3월 신작 추천 영화 리뷰 "내 인생이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존엄사에 대한 사회문제 의식보다는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영화" #넷플릭스영화리뷰 #패들턴 #3월신작 평점 : ★★★ 감상포인트 : 만약 내 남은 인생이 끝이 언제인지 손에 잡힐 듯이 보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죽음,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저예산 영화입니다. 존엄사에 대한 사회문제 의식보다는 저에게는 철학적인 질문으로 영화가 다가왔습니다. 좀 지루한 영화이지만, 사람에 따라 현재 나이에 따라 남은 인생의 기간이 1시간일 수도 30년일 수도 50년일 수도 있지만, 누구나 죽기 마련이고 인생의 기간이 유한하긴 마찬가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영화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래, 윗집에 살며 가족처럼 지내는 싱글 중년 두 남자가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길에 .. 2019.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