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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시리즈리뷰2

[넷플릭스] 블랙썸머 시즌1 (Black Summer, 2019) – 4월 신작 시리즈 리뷰 및 결말 해석 “다 봤지만, 아무 것도 못 봤다.” 평점 : ★★★ (그냥 볼 만하긴 한데, 추천은 못 드리는 딱 그정도) 블랙 썸머는 전형적인 좀비물입니다. 저는 사실 좀비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넷플리스 신작 전문 리뷰어로서(자칭) 끝까지 다 봤습니다. 지난 주에 나오자마자 다 봤는데,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별로 재미없었는데요. 재미 없었던 만큼 딱히 할 말이 없기도 합니다. ◆ 리뷰 영상도 있어요. 허접하지만, 제 목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Pw3AmDEWmL0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좀비가 출현합니다. 좀비 확산을 막기 위해 통제 구역을 설정하고,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별도 집결지인 스타디움으로 이송하는데요. 각각의 사정으로 정상임에도 통제 구역을 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발생합니다. 이들이 스타디움을 찾아.. 2019. 4. 21.
[넷플릭스]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2018) - 3월 추천 신작 리뷰 "미술, 탐욕, 저주" "죽은 노인이 탐욕스러운 미술계에 던지는 경고" 평점 : ★★ (별 1개 줄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르네루소가 반가워서 2개. 르네루소 팬만 보세요.) 감상포인트 : 르네루소의 변치 않는 클라스 음...그냥 3류 호러 영화 같았습니다. 감독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개연성이 떨어지고 설명이 많이 부족해서 별로 재미 없었습니다. 아파트 복도에서 한 노인이 엎드린 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노인의 집에서 묘한 기운을 풍기는 엄청난 양의 그림이 발견됩니다. 무명 작가의 그림이지만, 에이전트, 평론가, 전시관 직원 등 그 그림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판매에 열을 올립니다. 그 과정에서 그림에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 나갑니다. 끝까지 순수한 미술을 고수한 이만 살아남습니다. 끝. ..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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