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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코노미: 범피디의 이코노믹 리뷰/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클레이튼 등 급상승한 코인들의 매수 타이밍은 어떻게 잡고, 전망은 어떻게 하시나요? | 범트폴리오 2.1

by 범피디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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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지금 사도 될까요?

 

최근 클레이튼이 급상승을 이어가면서 CMC(코인마켓캡)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MC(Coin Market Cap) 코인마켓캡

어떤 코인이든 급등 후에는 댓글에 "지금 사도 괜찮나요?"라는 질문이 제일 많은데요. 클레이튼 역시 범타임즈 구독자 클럽 채팅방에서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고, 비슷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무야호"님께서 "클레이튼은 지금 조금씩 사도 안 늦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져 주셨는데요. 일일이 소개해 드리진 못 하지만, 대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지금 사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클레이튼에 새롭게 발견된 악재가 있었느냐라고 질문 드려보고 싶어요. 당시에 좋다고 봤던 이유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지금도 좋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한 번 바꿔 보세요. "아직도 클레이튼 갖고 계시나요?" 만약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팔았겠죠. 전 아직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클레이스왑에 쳐박아두고 시세 확인도 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어보실 수가 있는데데,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아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어떤 코인(토큰)을 매수할 때 가격이 얼마까지 상승할 것 같아서라고 접근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알 수가 없으니까요. 하물며 대장주 비트코인도 얼마까지 갈 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예전에 비슷한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조금 더 다듬어서 말씀 드려 볼게요.
토큰 매수를 결정할 때, '우리는 아는 게 없다'라는 겸손함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큰별로 절대적인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되는 거죠.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나만의 기준에 따른 상대적인 평가라고 생각해요. 그조차도 정확하지 않지만.

오늘은 현재 제 포트폴리오를 말씀 드리면서, 저는 어떤 기준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말씀 드릴까 하는데요. "지금 사도 될까요"에 대한 대답도 충분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본 아티클은 아래 링크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Ky2Pi6nr7Y

클레이튼 등 급상승한 코인들의 매수 타이밍은 어떻게 잡고, 전망은 어떻게 하시나요? | 범트폴리오 2.1 | 출처 : 유튜브 범타임즈

저는 현재 보유 코인들의 평가 금액 기준으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구성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대략적인 구성은 비트코인 + 이더리움 4~50%, 클레이튼 10%, 비상장코인 10%, 성장 코인 20%, 안정 코인 10%, 기타 10% 정도가 됩니다. 물론 코인 갯수는 여러 개인데, 분류하면 그렇다는 거에요.

 

현재 총 자산이 대충 1억 3,4천만원 (업비트 1억, 클레이스왑 1.3천만원, 지갑에 1천만원, 코인원 5백만원, 선물 거래소(바이비트, 비트겟)에 조금씩...) 정도니까, 투자원금 대비 이제 2배가 넘었네요. 가끔 남일 하듯이 드문드문 거래하면서 이 정도면 남는 장사 아닌가요?

 

최근 워낙 말들이 많아서 개별 코인 종류는 지금 공개하지는 않을 건데요. 나중에 기회를 봐서 적당할 때 적당한 곳에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20%를 차지하고 있는 성장 코인은 대부분 NFT, 메타버스 관련이라고만 말씀 드릴게요.

제가 비중을 나누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현재 가격은 거의 무시한다고 봐도 되는데요. 물론 어제 급등한 코인을 당장 주워 담지는 않고 지켜보는 기간을 두고요.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분할 매수로 접근합니다.

 

첫번째 기준은 끝까지 살아 남을 만한 코인일까? 누가 더 살아남을 가능성이 클까? 물론 과학적인 판단을 할 수는 없고, 백서, 홈페이지, 신문기사와 같은 공개된 정보에 의존할 뿐이죠.

 

두번째 기준은 어떤 토큰이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입니다. 그 자체가 이미 큰 영향력을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시도라서 크게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 경우가 될 수도 있고요.
NFT를 예로 들자면, 디지털화된 거품일 뿐이라는 논란이 있지만, 이제껏 없었던 시도이면서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온라인에서의 과시욕이나, 게임 캐릭터에 과하게 자신을 투영하는 모습들을 보면 NFT와 메타버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드리는 말씀인데, 단기 전망과 정확한 코인 선택은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린이 내일 당장 죽을 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알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겸손한 생각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기 투자입니다.


"최고로 좋은 코인은 이 세상에 없다. 다만 내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코인들이 있을 뿐이다. - 범피디"

라는 생각을 우선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 번 선택한 코인은 영광의 그 날까지 계속 갖고 가면 되겠다는 확신이 드는 코인들만 비중을 두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 장기 투자의 가장 좋은 점은 매일 시세창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그냥 마음 편히 어제는 자산이 500만원 늘었네. 오늘은 좀 줄었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에요. 어차피 결국엔 오를 거라는 확신이 있으니까요.

하루종일 시세창 쳐다보고 있다고 해서 더 오르는 것도 아닌데, 뜬소문으로 한 두 코인에 몰빵해 둔 상황이라면 계속 시세창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 급등 코인을 찾으신다면, 의미없이 시세창 보고 있을 시간에 비상장코인들 백서나 한 페이지 더 읽어 보는게 더 남는 장사인 것 같아요. 투자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읽어보는 자체가 큰 공부가 되거든요. 하다 못해 영어 공부라도요.
물론 몰빵은 절대 안 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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