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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플릭스: 범피디의 영화,드라마 리뷰/시리즈(드라마)

[넷플릭스] 본딩 시즌 1 (Bonding, 2019) - 추천 시리즈 리뷰 "조이 레빈! 조이 레빈!! 조이 레빈!!!"

by 범피디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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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레빈,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타났니?"

 

평점 : ★★ (조 레빈이 너무 예뻐서 플러스 1개)

감상포인트 : 조 레빈의 미모와 연기

 

   처음에 에피소드 1만 보고 안 볼려고 했습니다. 그냥 성적 특이 취향인 사람들이 나오는 그냥 야한 코미디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차별 스토리를 봐도 딱히 끌리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트위터에 한 방에 다 봐버렸다는 얘기들을 보고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각 회당 17분 정도로 짧고 경쾌한 분위기라서 편하게 볼 수는 있습니다. 성적 특이 취향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역겨운 장면도 없었고 그다지 야한 장면도 없습니다. 성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코미디 혹은 드라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이 등 성적 소수자, 그리고 어릴 적 아픈 기억, 숨기고 싶은 자기 모습 등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괴롭다. 자기 모습을 솔직히 모두 드러낼 때 비로소 진정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 뭐 이런 주제를 전달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억지로 생각해 본다면 그렇다는 얘기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습니다. 처음 느낌이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주인공 조이 레빈(Zoe Levin) 덕분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눈에 띄는 작품 없는 신인 배우인 것 같은데, 어디 있다 이제서야 나타난 것인지 너무너무 예쁘고 연기도 좋았습니다. 조이 레빈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그만 봤을 드라마였는데, 덕분에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작품도 찾아 보고 싶은데,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는 없는 것 같네요.

 

   아래 인물 검색 결과, 트레일러 링크로 조이 레빈에 매력에 빠져 보세요.

   드라마 자체는 추천 드리지 않는데, 조이 레빈이 마음에 드시면 드라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s://g.co/kgs/9kESri

 

조 레빈

조이 레빈은 미국의 배우이다.

www.google.com

https://youtu.be/XXuBwwZvr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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